I live in a big city called “Seoul” in Korea. As I live in a big city, I think the concept of neighborhood is changing.
Maybe it’s because of the complicated and busy city life?
It seems that there are more occasions when relationship with neighbors feel formal rather than intimate and warm as before.
Nevertheless, among them are friendly neighbors with warm hearts.
The houses of my neighbors living around me are similar. However their lives are various.
I tried to express this through “windows” that have various colors.
Windows
Eunhee Lee
35 x 45 inch
cotton, organza silk, fabric paint
hand dyed, machine pieced
창문들
나는 한국의 “서울”이라는 큰 도시에 살고있다. 대도시에 살다 보니 이웃이라는 개념이 예전보다는 좀 더 바뀌고 있는 것 같다.
복잡하고 바쁜 도시 생활 때문이 아닐까?
예전처럼 친밀하고 따뜻하다기보다는 이웃과의 관계가 형식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중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다정한 이웃도 있다.
내 주변에 사는 나의 이웃집들은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그들의 삶은 다양하다.
나는 이것을 다양한 색을 가진 “창”을 통해 표현하려고 했다.
ウィンドウズ
私は韓国の「ソウル」という大都市に住んでいます。 私は大都市に住んでいるので、「近所」という概念が変化していると思います。
多分それは複雑で忙しい都市生活のせいでしょうか?
隣人との関係は、以前のように親密で温かいというよりは、形式的なものであると感じる機会が多いようです。
それにもかかわらず、その中には心温まるフレンドリーな隣人がいます。
私の周りに住んでいる私の隣人の家は似ています。 しかし、彼らの生活はさまざまです。
色とりどりの「窓」で表現してみました。
Eunhee, your work makes me want to dye some fabr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