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I tried to make my piece with Lisa’s “reflection”, many thoughts struggled each other in my head. Eventually “me”,”mirror” and “reflection” were left.

In everyday life, we see ourselves in front of the mirror more than once a day.

Every day, my appearance looks a little different depending on my mood or condition.

When I look my appearance in the mirror as I get older, I get to think a lot.

My reflection in the mirror sometimes  shows me being lovely, lively or happy. On the other hand it shows me being sad, depressed, painful or angry.

   

This piece did not express my appearance in the mirror as it was, but tried to express the emotion inside it.

I made my piece focusing on bright emotions rather than dark ones. I used my shadow silhouette and sunprinted fabrics.

 

My reflection in the mirror

Eunhee Lee

40″ x 28.5″

cotton,Dye-Na-flow, threads

hand dyed, sunprinted, machine pieced, machine quilted

 

거울 속의 나

Lisa의 “reflection”으로 작품을 만들려고 하니,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 속에서 서로 투쟁하였다. 결국에는 “나”,”거울” 그리고 “reflection”이 남았다.

일상에서 우리는 하루에 한번 이상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다. 매일 매일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나의 모습은 약간 다르게 보인다. 그리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거울을 볼때 생각이 많아지게 되는 것 같다.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에서 사랑스럽거나 또는 생기있거나 기쁘거나 행복한 모습이 보일 때도 있고, 반면에 슬프거나 우울 또는 화난 모습들이 보일 때도 있다.

이번 작품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 그 모습 안에 있는 감정들을 표현하였다. 감정의 어두운 부분보다 밝은 부분에 촛점을 맞췄다. 

그리고 그림자 실루엣과 sunprinted 원단을 사용해서 만들었다.

 

 

鏡に映った私の姿

Lisaの”reflection”で作品を作ろうとしたとき,頭の中で多くの考えがぶつかり合いました。 結局,”me”と”mirror”と”reflection”は残された。
日常生活では,1日に1回以上鏡の前に姿を現す。
私は毎日,気分や体調によって外見が少し変わります。
年を取るにつれて鏡に映った自分の姿をよく考えます。
鏡に映った私の姿は,時々,美しく,生き生きとして,幸せであることを示しています。 その一方で,悲しい,落ち込んだ,痛い,腹を立てている,といった感じです。

この作品は,私の姿を現状のまま鏡に映すのではなく,心の中の感情を表現しようとしました。
暗い感情よりも明るい感情に重点を置いた作品を作りました。 シャドウシルエットと日焼けプリントの生地を使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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